지난 7월 1일부터 제주특별차지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전국 최초 우도지역 차량총량제』가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우도지역의 수려한 자연경관에 매료되어 여름철 성수기에 관광객 및 반입차량 급증으로 교통체증현상 초래 및 자연환경훼손이 예상되고 있음에 따라 수려한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체계구축을 위하여 『지난 7월 1일부터 2개월간 우도에 반입되는 관광객이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1일 입도차량총량 605대까지 반입을 허용하고, 그 이상은 반입을 금지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전국 최초 우도지역 차량총량제를 시행하고 있다.』 7월 한 달 동안 외부에서 우도에 반입되는 차량대수는 10,929대로 1일평균 353대로 나타나고 있으며, 1일 차량총량대수 605대를 초과한 날은 2일이 발생하였고 100여대를 직접 통제한 바 있으며, 앞으로 여름철 성수기인 8월에는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적극적인 차량총량제 시행으로 우도지역이 원활한 교통소통 및 수려한 자연환경 보호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도지역 차량총량제』를 금년 우선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미비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우도지역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호하여 『언제나 찾고 싶은 세계제일의 관광지 보물섬』으로 보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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