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수면 정화 및 쓰레기 수거로 깨끗한 바다환경 조성
도에서는 깨끗한 바다 환경조성을 위하여 연안해역 공유수면 정화 및 조업중 인양된 폐그물 수거, 바닷가 대청소 등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연안시군 지역주민 및 어업인들에게 각종 폐기물 및 폐어구 등을 바다에 버리지 않고 육지에서 처리토록 하고 해양 정화활동 및 깨끗한 바다 가꾸기에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당부와 홍보로 깨끗한 바다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공유수면 정화를 위하여 도 어장정화선 2척(정화선 104톤, 운반선 65톤)을 활용하여 연안 공유수면 1,300ha(군산 600, 고창 200, 부안 500)를 정화대상으로 선정하여 3월부터 7월 말 현재까지 고창군 200ha와 부안군 4614ha에 대한 정화작업으로 폐기물 13.1톤과 불가사리 2.6톤을 수거 처리하였으며, 금후에도 부안군 잔여수역과 군산시 수역에 대한 정화작업을 11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고창군 : 6,690㎏(폐기물 5,800㎏, 불가사리 890㎏)- 부안군 : 9,050㎏(폐기물 7,300㎏, 불가사리 1,750㎏) 조업중 인양된 쓰레기수매, 해양폐기물을 정화하기 위하여 315백만원을 투자하여 315톤을 수거할 계획이다. - 사업량 : 군산 163톤, 부안 152톤 (수매실적 : 32톤) 또한 연안 시군에서 매월 실시하는 바닷가 대청소 정화활동에 기관․단체․어업인 등 1,260여명이 참여하여 해안가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 226.8톤을 수거 처리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해양환경을 조성하였고, 앞으로도 연안 시군에서는 매월 셋째주 금요일을 바닷가 대청소의 날로 정하여 지속적으로 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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