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에서 태풍 “갈매기”와 7.23~7.24일 국지성호우에 발생한 이재민 9세대 23명과 기타 32세대에 대하여 군산시와 익산시 합동으로 발빠르게 이재민 구호 및 격려에 나서, 도민의 생활안정을 도모하였다.《 피해내용 》- 일 시 : 2008. 7.20, 7. 24- 피 해 지 : 군산시 옥도면, 익산시 마동외 3개동- 피해내용 : 주택반파 1세대, 주택침수 8세대, 기타 침수 32세대 - 이 재 민 : 9세대 23명 (군산 1/4, 익산 8/19)※ 기타침수 : 상가, 창고 등 침수 지원내용으로는 구호물품 응급구호세트 64세트, 재가구호세트 9세트, 개별구호물품 쌀(10㎏),생수, 부식류 등을 지원하였으며, 자연재해를 당한 이재민에게 최초 7일간 지급되는 응급구호비 805천원을 세대에 지원함으로써 생활안정에 기여하였다.※ 응급구호비 : 1인당 5,000원 7일간 지급 ※ 세트구성내용- 응급구호기본세트 : 이불, 모포, 칫솔, 치약, 화장지 등 13종- 응급구호개별세트 : 간소복, 속내의 양말등 5종- 재가구호세트 : 가스펜지, 코펠, 수저, 면장갑 증 9종- 개별구호품 : 생수, 쌀, 부식류(고추장, 간장, 된장) 등 5종 또한 전라북도에서는 군산시와 익산시의 태풍과 호우로 주택반파을 당한 세대와 침수 세대를 방문, 백미 20㎏(1포)를 전달 위로 격려하였다. 앞으로도 기상이변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기 빈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재민 구호업무 추진에 누수가 없도록 시군별로 기 수립된 자체 재해구호계획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하면서 이재민 구호업무에 철저를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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