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안재욱이 전세계 한류팬들과 오는 7.25일부터 2박3일동안 강원도 인제의 미리내캠프에서『포에버 섬머캠프(Forever Summer Camp』를 연다. 이번 캠프에는 팬클럽 “포에버(Forever)”의 회원인 국내 팬들과 일본, 중국, 멕시코 등 전세계에서 모인 한류팬 440명이 참가한 가운데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된다. 한편, 강원도와 인제군은 이러한 한류팬을 관광홍보의 적극적인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DVD 영상물 상영 등 관광홍보와 함께 방문을 환영하는 뜻으로 지역 특산물인 찰옥수수, 찐빵 등을 관광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지방의 따뜻한 온정을 세계에 전파 할 계획이며, 향후 제작되는 캠프 팬미팅 DVD에도 우리도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소개할 예정이다. 향후, 강원도 관광마케팅사업본부에서는 『한류』가 해외관광상품의 한 장르로 정착되어 주목받고 있고 대규모 한류 이벤트가 정례적으로 개최됨에 따라 엔터테이먼트社, 여행사, 관광공사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다양한 관광이벤트 유치확대와 함께 방문한 한류팬들의 재방문유도를 위해 지방의 특산품 및 다양한 전통공연 지원을 확대해 나 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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