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다음달 개학과 함께 서울시내 모든 공립초등학교에 배움터 지킴이 봉사자를 확대 배치한다고 밝혔다.시교육청은 "추경 예산 16억원을 확보해 다음달부터 초등학교 400여곳에 배움터 지킴이 봉사자를 추가 배치한다며 이로써 서울 시내 모든 공립 초등학교에서 지킴이 봉사자가 활동하게 된다"고 말했다.교내 폭력 예방 활동을 벌이는 배움터 지킴이는 유괴 사건 예방과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을 위한 보호활동, 취약 지역에 대한 순찰활동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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