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사벌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단은 지난 14일 사벌면에 정착하기 위하여 귀농인을 위한 행복의 보금자리를 마련해 줬다. 이날 행복한보금자리 사업의 수해를 받은 김영기씨(48세)는 사벌면 삼덕리로 지난 1년전에 귀농하여 친척집에 살면서 농지를 임차하여 살고 있는 귀농 가정이다. 새마을지도자사벌면집수리봉사단(단장 김진태, 권정순)은 2008년 행복한보금자리 사업으로 Clean농촌만들기운동 시범마을로 지정된 사벌면 삼덕리 김씨의 가정을 선정하고 그동안 집수리 계획수립과 참여할 기술 봉사자와 후원자를 모집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사벌면협의회(회장 김진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정순)의 주관으로 실시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에는 봉사단 15명이 참가하여 허름했던 지붕을 걷어내고 새지붕을 봉사단의 노력으로 말끔하게 개량하여 귀농인의 정착의지를 북돋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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