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신평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박홍조, 정신자)회에서는 6월15일 대성지 인근 식당에서 새마을지도자와 가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 한마음.한가족이라는 야외 단합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화창한 날씨 속에 재기차기, 족구경기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준비해 진행되었으며, 새마을남녀지도자와 가족들이 한데 어우러져 서로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며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졌다. 2008년 상반기 동안 새마을지도자로서 지역의 크고 작은 각종 행사 참여와 지역발전 도모를 위한 새마을운동 추진에 노고가 많았던 회원들을 위로하고, 이들이 참 봉사활동을 하는데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해준 가족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한마음.한가족이라는 단합행사를 갖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 격려차 참석한 배철현 신평2동장과 김익수 시의원은 올해 새마을부녀회가 새로 구성되고 각종 행사와 사업추진에 적극 참여함은 물론 새마을남녀지도자들간 유기적인 협조로 많은 일들을 성취하는 등 지역의 중심 단체로서 역할을 다하였으며, 특히 오늘 가족들까지 함께 한 이 자리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고 재충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격려하였다. 이에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우리는 한마음! 한가족이다!’라고 외치며 이날 행사를 통하여 더욱 화합하여 참 봉사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지역발전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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