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의 어려움을 도 복지행정에 반영하기 위한 릴레이 간담회 개최
초고유가 행진이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라북도는 저소득층의 생계안정 대책을 마련하고, 현장의 목소리 담아 대책을 가다듬기 위하여 오늘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도내 전 시.군을 순회하는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한다. 지난 6월 8일 정부의 고유가 극복대책이 발표된 가운데 김완주 도지사는 지난 11일 사회복지.여성.노인 등 복지분야의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도의 고유가극복 민생대책을 가다듬은 뒤 중앙과 도의 각종 지원대책을 조기에 시행할 것을 주문하였으며 각 대표들 추가 주문사항을 중앙에 보완대책으로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민생 챙기기 행보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전라북도 복지여성국에서 6월 16일부터 도내 각 지역을 순회하면서 복지.여성분야의 각 직능별 기관.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사회복지시설운영, 저소득 취약계층의 지역별 애로사항 등을 현장에서 정확히 파악하고 각 지역의 의견을 수렴하여 전라북도 복지.여성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등 저소득층의 생계 안정 방안 등 사회안전망을 확고히 하는데도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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