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는(구청장 최강우)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대하여 주택개량 엄두도 내지 못하고 노후·불량한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소득계층간 양극화해소 및 쾌적한 주거 ‘삶의 질’ 향상 위하여 무료로 집수리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작년에도 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정 등 450여 가구 집수리를 실시하여 이들 가정의 주거 생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붕괴· 누수로 인한 재난안전 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저소득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덕진구는 금년도에도 대상가정을 직접방문 주거상태를 조사하여 수혜자가 무엇이 필요할 것인가 꼼꼼히 찾아서 수혜자의 욕구을 충족할 수 있도록 목표를 설정 집수리 추진하고 있다. 집수리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수급자등 대상가구는 거주지역 주민센터(동사무소)에 신청하면 우선순위에 따라 서비스를 받게된다.-사업기간 : 연 중-대상가구 :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저소득계층 노후불량주택-사 업 량 : 200가구정도-수선범위 : 건축허가(신고)가 필요한 대수선 공사를 제외한 구조보강, 누수된 지붕개량, 목공사, 잡철물, 실내 도배·장판, 전기, 창호보수, 방수, 위생 및 설비시설 등 기타 편의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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