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서장 임주택)은 지구대,파출소 지역경찰관들의 112순찰차 순찰을 20분 차량순찰, 40분 도보순찰로 하면서 마을회관 등을 방문 주민들에게 전화금융사기예방법, 교통사고예방법, 기초질서지키 등 각종 사항을 홍보하고 주민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 해결해주는 등 경찰의 달라진 모습을 직접 보여주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위읍 내량이 거주 이영수 65세는 “전에는 경찰이 순찰만 하곤 사라졌었는데 이제는 마을에 순찰을 와서 주민들과 같이 이야기를 나무며 어려운점이나 건의 사항을 들어 주고 있어, 경찰관들이 친숙하게 느껴진다.”며 군위경찰의 새로운 순찰방법을 좋아했다.또한, 임주택 군위경찰서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농민들이 범죄로부터 취약한점을 이용하여 각종 사기범들이 활개치고 있어 112순찰 차량을 타고 순찰을 실시하고 별일이 없으면 돌아오던 순찰에서 직접 주민들과 접촉 각종 현안사항을 홍보하고 주민들이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여 해결해 줌으로 경찰의 달라진 모습을 보여 주어야한다.”며 새로운 순찰방법을 계속해서 실시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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