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추석 연휴기간(9월 21∼27일)중 귀성객 수송을 위해 특별 편성한 임시 항공편 예약을 9월 4일 오후 2시부터 접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추석 연휴 특송기간에 투입되는 특별기는 대한항공 37편(8722석), 아시아나항공 38편(6221석)이다. 대한항공은 김포∼제주, 인천-제주, 부산∼제주, 대구∼제주, 김포∼부산, 김포∼광주 등 총 10개 노선을 운영하며 아시아나항공은 김포발 제주·부산·광주·대구·진주·포항 등 10개 노선을 운영한다. 예약은 각 항공사 홈페이지와 예약센터(☎대한항공:1588-2001·아시아나:1588-8000) 등을 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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