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장(총경 임주택)은 31일 09:20경 중앙지구대, 소보치안센터, 효령치안센터, 부계파출소 등 일선 치안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날 임서장은 3. 29 발생한 절도범 검거에 대한 유공을 치하하고 경찰이 인정받고 신뢰받을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은 국민이 필요로 하는 때와 장소에 있는 것이라고 하며, 치안의 최접점에서 근무하는 지역경찰관들이야말로 경찰의 얼굴이 됨을 명심하여 주인을 섬기는 듯한 자세로 친절과 봉사를 다할 것이며, 주민의 평안을 위해 자신의 불편을 감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임서장은 지구대 등 현장방문을 마치고 생활안전협의회 총무, 자율방범대장, 경찰 목사 등 협력단체장들을 직접 찾아 방문하며, 경찰에 적극 협조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기대에 부응하는 치안을 확립하리라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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