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연휴 기간 동안 약 60만 명이 인천공항 국제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됐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인천공항 국제선을 통해 입국할 사람은 29만 6천319 명, 출국자는 31만 2천259 명 등으로 모두 59만 2천87 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했다.이는 하루평균 8만 3천837 명이 인천공항 국제선을 이용하는 것을 지난해 추석연휴 8% 늘어난 수치이다.이와 함께 추석연휴 기간 동안 인천공항을 운항하는 국제선 항공기도 지난해보다 11.4% 늘어난 하루평균 508편으로 예측됐다.이에 따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를 추석연휴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각종 시설과 운영상태를 특별 점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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