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민체육관에서는 23일 오전 10시 30분 2008년도 제1차 경상북도 태권도 승단(승품) 심사대회가 열렸다.(사진) 이번 대회는 도내에서 태권도 수련생 3,000명이 참가하여 경북도내 태권도 행사로는 가장 큰 행사로 그 동안 연마한 실력을 공인 받는 행사이다. 또한, 이번 대회는 상주시의 후원으로 상주시태권도협회에서 유치한 대회로서 상주시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최중심지인 상주를 대외에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에 각종대회와 행사 유치가 가장 좋은 방법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대회를 통해 지역의 200여명의 태권도 수련생이 승단(승품) 심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상주시태권도협회(협회장 정명엽)에 등록된 회원과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도 도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