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경영자의 96%는 디자인이 회사의 미래를 좌우한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삼성경제연구소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인터넷 사이트에서 CEO 회원 26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96%가 디자인이 회사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또, 66.8%는 기업을 경영하면서 나쁜 디자인으로 인해 손실을 겪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나쁜 디자인으로 손실을 겪어본 업종은 서비스업이 80%로 가장 많았고, 유통.무역업이 72.7%, 제조업이 65.1%, IT업이 63.3%, 금융업이 53.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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