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꼭 한번 먹어 봐야할 별미 맛기행을 위해 토요일과 일요일 200명이 전북을 방문
전라북도는 맛의 고장이다. 한국관광공사와 전라북도가 주관하여 전라북도의 맛을 보기 위하여 전국에서 전라북도를 방문하게 된다. 이번행사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한 구석구석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라북도를 중점적으로 방문할 계획으로 금년 들어 3회째 방문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박2일간의 일정으로 200명이 전라북도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계획의 주제는 「꼭 한번 먹어봐야 할 전북의 별미 맛기행」이다. 방문단은 전라북도만의 특별한 맛을 직접 보기 위하여 토요일은 군산의 꽃게장을 중심으로 월명공원과 군산의 숨은 관광자원인 철길마을을 방문하여 삶의 애환이 묻어나는 철길을 직접 걸어보게 된다. 둘째 날은 고창을 방문하여 고창의 맛을 대표하는 풍천장어를 맛보게 된다. 고창의 주요 관광자원인 모양성, 학원농장의 메밀꽃밭, 선운사, 고인돌, 서정주생가 등을 방문하여 고창의 관광진가도 맛보게 된다. 오후에는 전주를 방문하여 전주한옥마을의 구석구석 멋을 찾을 것이며 전주의 맛깔스러운 한정식을 몸으로 느끼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설립이 확정되면서 한국관광공사에서 전북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프로그램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다양한 전라북도의 관광홍보를 전 국민에게 알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북의 구석구석 숨어 있는 관광자원을 집중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전북관광의 새로운 자리를 잡을 것으로 기대를 걸 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전국민들에게 전북관광홍보를 위해서 다각적인 방법을 강구할 계획이며, 부족한 전북관광홍보를 위해 상호 공동전략을 수립하여 새로운 관광객을 맞이할 기틀을 점진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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