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8.22(수) 오후 8시, 벡스코 컨벤션 홀(3층), 37개국 37명의 모델, 국내.외 관람객 등 800여명 참여, 매년 부산에서 개최 계획, 부산을 알리는 세계적인 문화관광 상품으로 개발 -
유럽과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37개국 37명의 모델들이 참가하는 ‘2007년 IMOTY 세계여자모델선발대회’가 오는 8월 22일 오후 8시 부산 벡스코 컨벤션 홀에서 국.내외 관람객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화려한 막을 연다. (사)국제해양도시문화관광교류협회가 주최하고 (주)쇼비즈(SHOWBIZ)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세계적인 모델 컨테스트로 한국의 패션산업과 모델산업, 나아가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05년 APEC 부산개최 축하 행사의 일환으로 처음 개최된 이 대회는 올해 3회째를 맞으면서 100여개의 회원국을 자랑하는 세계굴지의 대회로 성장하였고, 부산시는 이 대회가 매년 부산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후원할 예정이며 부산을 알리는 세계적인 문화관광 상품으로 발전시켜 관광산업 활성화는 물론 관련 산업에도 그 효과를 파급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대회 참가자는 신장 173㎝이상, 17세에서 25세 이하의 미혼여자 모델로서 국제적인 매너와 사회봉사 경험, 자국의 관광자원에 대한 기본 지식을 겸비하고 패션모델, 사진경험이 3년 이상인 경력자로 자국의 예선을 거쳐 국가대표로 선발된 모델들이다. 이날 행사는 대회 오프닝에 이어 전통 의상쇼, 수영복 패션쇼, 축하공연 등이 펼쳐지며, 투어리즘 분야에 대한 시상이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개막식에 참석할 허남식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회의 성공개최는 물론, 이 대회가 세계도시 부산을 알리는 국제적인 문화관광 행사로 발전해 나가기를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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