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속한 도시개발과 산업화로 인하여 도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녹지공간이 부족하고 생태적 건강성 및 기능이 저하되어 국민들의 도시숲에 대한 관심과 욕구가 증가함에 따라서 전라북도에서는 생활주변 자투리공간을 활용한 녹지를 확충하고 가로수를 연결축으로 녹색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도시생태계 기능강화로 도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수 길을 제공하고자 150억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숲속의 도시』로 탈바꿈 하고자 적극 노력하고 있다. ※ 우리나라의 도시화율 : 1970년 50.1%, 2000년 88.3%, 2005년 90.2% 도 산림녹지과에서는 ‘07년에 국비 68, 도비 36, 시군비 46억원으로 군산시 등 12개 시ㆍ군에 도시숲 29개소와 가로수길 92㎞를 년초부터 시작하여 동절기 이전인 11월까지 사업을 완료하여 숲과 자연을 쉽게 접하고 도심내 바람길을 개통하여 쾌적함과 무더위를 식혀 주므로서 도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대상지는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조성시 활용도가 높은 지역 및 자연적?사회적 여건을 고려하여 테마형 숲 조성이 가능한 곳에 다양한 향토수종을 도입한 특색있고 상징성이 있는 산림형태의 숲으로 조성 산림의 다양한 기능이 발휘 되도록 하였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