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신규 설립을 신청한 13개 회사 가운데 IBK투자증권 등 7개사가 예비인가를 받았다.금융위원회는 9일 종합증권업 신청사 가운데 IBK투자증권과 SC제일투자증권 등 2개사가 예비인가를 받았고,위탁·자기매매업 면허를 신청한 곳 중에서는 토러스증권과 LIG투자증권 등 2개사, 위탁매매업에서는 ING증권중개, 와우증권중개, 바로증권중개 등 3개사가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또 BNP파리바증권도 위탁매매업에서 종합증권업으로 전환 예비인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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