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수 시흥시장은 6월 21일부터 28일까지 7박 8일의 일정으로 자매도시인 미국 미네소타주 로체스터시와, 미래 시흥시의 랜드마크 역할을 담당할 군자매립지에의 투자유치 활동을 위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와 라스베가스를 방문한다. 2006년 민선4기 출범 이후 국제교류의 다변화와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2006년 10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미국의 로체스터시의 아델 브래드 시장의 초청으로 로체스터시의 여름축제(Summer Fest) 참가하여 미국도시의 축제개최에 대한 벤치마킹을 추진하고, 양도시간의 교류활성화를 위한, 청소년 홈스테이, 공무원 교환근무, 2008년 로체스터 미술의 시흥시 전시회 등에 관하여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이연수 시장은 귀로에 LA 와 라스베가스를 들를 예정인데 LA에서는 1924년 설립되어 사자를 트레이드마크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톰과 제리”“벤허” 록키” 등 수많은 영화 제작을 하는 등, 영화, 예술가, TV배급, 홈 엔터테인먼트 등의 분야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MGM을 상대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라스베가스에서는 라스베가스 시청을 공식 방문하여 라스베가스 시장과의 면담이 예정되어 있으며, 1974년에 설립되어 세계적인 호텔. 카지노 및 휴양산업 그룹인보이드사의 ,윌리암 보이드‘ 회장을 만나, 미래 시흥시의 랜드 마크 역할을 담당할 군자매립지에 할리우드 컨텐츠와 IT 기술을 접목한 첨단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으로 군자매립지에 대한 투자유치가 원활히 이루어질 경우 시흥시는, 수만명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국제적인 관광도시로의 경쟁력 확보와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시민의 질 향상과 세계적 일류 도시로의 브랜드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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