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유입 가능성이 높은 ´07.3월부터 5월말까지 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도 및 시·군, 축산농가가 차단방역에 참여하고 긴급사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구축하는 등 구제역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했다. 이 기간동안 소독·예찰 및 농가 교육에 중점을 두고, 축산농가의 긴장감을 조성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구제역 예방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였으며, 공동방제단(355개반) 운영 소규모 농가 소독지원 13회, 언론 및 지방지를 통한 홍보 강화, 외국인 근로자 방역관리 등을 추진하였으며, 특히, 중앙(농림부)단위의 가상방역훈련(CPX) 실시로 위급상황 대응능력 배양 등 방역기관별 협조체계를 구축한다. 앞으로도 전북도는 구제역 유입차단을 위하여 일제소독의날 운영 및 공동방제단 소독지원 등 상시방역체제를 추진할 계획이며 축산농가에게 방역수칙 준수 등 차단방역의 생활화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