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남부경찰서(서장 박노산)에서는 5. 1(화) 11:00 경찰서 4층 혁신회의실에서 3시간 동안 관내에서 혼자 거주하는 할아버지.할머니 100분을 초대하여 효도잔치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해금 및 가야금연주(왕연실 외1) 경기민요(경기민요보존회 및 정명자외 7명) 경찰홍보단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고, 공연은 ‘경기민요보존회’ 와 ‘경기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 서장은 오늘의 부천이 있는 것은 다 여러 어르신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행사를 마음껏 즐기시고, 늘 건강하실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는 연예인 못지 않은 뜨거운 공연을 해준 경기경찰청 홍보단의 공연이 어르신들의 뜨거운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한편 할아버지.할머니들은 경찰서에서 노인들을 위해 잔치를 해주고 이렇게 선물까지 푸짐하게 주니 자식보다 더 고운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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