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8일 관광레저형기업도시로는 전국 최초로 시범사업으로 지정된 무주기업도시는 2006년 10월 개발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2007년 2월 6일 문화관광부에 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을 승인 신청 하였다. 문화관광부에서는 2007년 2월 12일부터 기획예산처 등 16개 중앙부처와 전라북도에 사업계획에 대한 협의를 요청하였고,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등 3개 기관에 개발계획에 대한 사업성분석 용역을 시행하고 있어 2007년 6월까지는 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라북도에서는 2007. 3. 9. 무주관광레저기업도시 개발의 중요성과 성공적인 도시건설을 위한 광역인프라구축 등을 포함한 종합의견서를 문화관광부에 제출하였고, 2007. 4. 6. 지방세감면조례를 개정 완료하였다. 현제 중앙부처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개발계획(안)은 일부 부처의 보완사항을 4월 20일까지 재 조사 완료하여 5월 중순까지는 중앙부처 사전조율을 거쳐 보완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6월중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및 기업도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말까지 개발계획 숭인을 완료할 예정이다. 개발계획 승인이 완료되면 2007년 7월부터 실시계획을 수립하여 2008년 상반기에 승인 신청을 할 예정이며, 편입토지 및 물건조사를 실시하여 보상계획 열람 공고와 토지소유자 확인 등을 거쳐 2007년 10월경에는 본격적인 편입토지 보상이 이루어지게 된다. 한편 무주관광레저기업도시는 무주군과 대한전선에서 무주군 안성면 일대 243만평에 ‘반디리조트시티’라는 선진국형 레저휴양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태권도공원과 더불어 우리도 동부지역발전의 성장동력으로서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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