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이 회사의 제품들이 해외 언론에서 잇따라 호평을 받고 있다.삼성전자는 최근 프랑스의 대표적인 IT 및 하이테크 전문 웹진인 ‘ITR News’로부터 ‘2006년 그랑프리 브랜드’로 선정됐다.삼성전자는 300개 주요 바이어들이 직접 참여한 투표에서 ‘2006년 가장 다이내믹하고 혁신적인 브랜드’로 선정됐으며 수상 내용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모나코에서 열린 리테일 전자쇼 ‘Medpi Fair’ 전시회장 입구의 대형 포스터를 통해 소개되고 ‘Medpi’ 공식잡지에도 관련 기사로 실렸다.삼성전자는 또 세계 각지에서 발행되는 홈시네마 하이테크 전문 월간지인 ‘Hifi video home cinema’ 6월호에도 특집취재 기사로 6페이지에 걸쳐 보도됐다. 이 잡지는 삼성전자의 LCD TV와 HD TV, 블루레이(Blu-Ray) 리코더 분야에 초점을 맞춰 “이들 제품군이 조만간 세계 전자시장의 가장 중요한 사업군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이들 제품의 디자인과 컬러, 기능 등을 소개했다.삼성전자는 이에 앞서 지난달 영국의 마케팅 전문지 ‘마케팅(Marketing)’이 뽑은 ‘영국내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 가운데 가치(Value) 부문에서 5점 만점 중 4.91 점을 얻어 1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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