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청장 김철주)에서는, 최근 새벽 시간대 활동하는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따른 대비책으로 2.20(목)일부터 05:00~07:00시간대를 이용 교통.방범 싸이카 등 약 110여대를 총동원, 2시간에 결쳐 서간 구별없이 입체적.가시적 집중위력 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번 위력순찰은 인천경찰청 경비교통과(안전계)장이 지휘, 1권역은 중부,남부,남동,연수, 2권역은 부평,서부,계양 2개팀으로 나누어 실시하였으며, 특히, 사망사고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순찰하고, 사망사고 요인행위인 무단횡단.오토바이 불법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였다. 각 팀별로 실시한 이번 순찰은 최근 포근한 날씨로 인해 새벽운동, 새벽예배신도 등 유동인구가 늘어남에따라 새벽길 사망사고가 증가하여 시민들의 사망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움직이는 경찰활동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취약시간대 교통.방범경찰 기동.방순대 등 가용경력과, 협력교통 활동 일환으로 모범운전자.녹색어머니.경찰행정발전위원회 등 단체원들도 동참 경찰 보조인력으로 교통사망사고 예방활동에 기여을 하였으며 민.경협력활동에 표본이 되었다는 게 시민의 여론이다. 앞으로도 새벽시간대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 전간부를 동원 교회에 진출 홍보를 실시하는 등 활동을 강화하고“사망사고줄이기 협의회”를 구성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민.경 협력 교통체제를 구축 입체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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