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유아용 카시트도 다량 확보하여 무료 대여 -
부천시 원미구청(구청장 박경선)에서는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장난감 무료 대여점인“원미토이”에서 501종 5,017점의 장난감을 확보하여 시민들에게 대여함므로써 좋은 평을 얻고 있다. 지난해 장난감 무료대여점인「원미토이」를 이용한 회원수는 600명으로 연인원 2,770명이 이용 했으며, 이는 전년도와 비교할 때 회원수 332명과 이용 횟수는 1,365명이 증가했다. 그동안 원미토이에서는 가정이나 시설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을 기증 받아 저소득층 및 일반주민 아동에게 무상으로 대여하는 회원제로 운영해 왔으며, 최근 여가문화 확산에 따른 자동차 영유아용 카시트도 다량 확보하여 대여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원미토이의 다양한 장난감 보유로 시민들의 하루평균 이용율이 배이상 증가가 예상되며, 장난감 구매에 따른 가계부담 경감 및 장난감 재활용 확산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며 “향후 장난감 수집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미토이는 구청 별관1층에 있으며 평일10시부터 오후6시까지 부천시민, 어린이집 등 아동관련 시설이나 단체에 1명당 1점씩 무료로 대여하고 있으며14일이내 반환하도록 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미토이,(☎650-2523 )로 문의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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