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으로 17종의 각종 민원서류를 한번에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오산시는 2007년 1월부터 3월5일까지 총 59,180천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통합민원발급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금년 3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다. ‘One-Stop 민원발급창구 개설’이 완료되면 시민들은 한자리에서 주민등록등본, 호적등본, 과세증명, 토지대장 등 11종의 민원을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지금까지는 고객이 민원서류를 발급 받기위해 일반민원은 시민과 민원창구로, 건축 민원은 건축과로, 세무민원은 세무과를 방문해야하는 불편이 완전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호적 및 주민등록등.초본, 지적증명서, 세무관련 증명서, 건축물관리대장, 등 증명민원을 발급하는 원-스톱창구와 여권신청 및 교부, 전문건설업, 부동산실거래 신고 등 담당자와 전문상담을 요하는 상담창구로 구분 배치함으로서 운영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원-스톱창구는 은행창구처럼 배치되어 직원 누구나 발급 가능토록 해 인력절감 효과는 물론, 신속하고 편리한 수준 높은 민원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근무 직원들의 전문화를 위해 내부교육을 강화하고 근무여건을 개선함은 물론 향후 통합 운영이 가능한 민원업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통합민원서비스 업무를 확대 운영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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