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안산상록경찰서(서장 한춘복) 생활질서계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이웃을 돕기 위하여 상록구 월피동소재 지체장애자 정재심(63세,여) 집을 방문하였다. 이날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와 손자 이석원(14세,남)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쌀 20kg과 라면 1박스를 전달하며, 관할 동사무소의 민원 사항 청취 및 이번달 15일에 있을 석원이의 졸업식에 생활질서계 직원 모두가 참석하여 축하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는 상록 경찰서 개서 이후 어려운 관내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램프 운동의 일환으로 친절, 봉사를 몸소 실천하였고 안산상록경찰서는 앞으로도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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