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에서는 경인로(유일한로) 전 구간에 대하여 부천시와 유한대학이 현대감각에 맞게 재정비하여, 쾌적한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며, 지역 주민들에게는 편익과 만족을 대학은 품격있는 문화의 거리를 조성하여 새로운 도시 이미지를 창출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도시미관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발전을 위한 산. 학. 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조찬 간담회 시 유한대학 김영호 학장의 유일한로 필요성을 2003.10월 언급하고, 수차례에 걸쳐 관련자 회의를 통하여 2004. 9. 3 시청, 유한대학, 한전, 구청 관계자가 실무위원회를 거쳐 한국전력공사 지중화업무처리지침 기준에 의거 4개년 계획에 의거 시행키로 하였다. 시에 따르면‘05년도 부터‘08년도까지 4년에 걸쳐 시공하기로 하였으나 한정된 예산으로 인하여‘07년도에 먼저 계남큰길 2단계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본 구간을 1년 연장‘09년 완공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전 구간 6.8㎞를 190여 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시와 한전이 각각 50%씩 부담하기로 하였으며, 부천시 도로과 관계자에 의하면 ‘05년도에 서울시계에서 성심고가교 구간 1.8㎞와 성심고가교와 소명지하도(소사역)구간에 1.7㎞에 총3.5㎞ 대한 사업을 완료하여, 시민들로 부터 도시환경 개선에 좋은 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소사구(구청장 조청식)에서는 관내 지역인 경인로 한전전신주 지중화사업으로 인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사업이 완료되는‘09년도 이후에는 경인로가 부천을 대표하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거리로 조성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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