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있는 지엠대우 자동차 판매(주)(대표:이동호)에서는 2007년 1월 22일(월) 오전 9시 50분 도지사실을 방문하여 김완주도지사에게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고 1000만원상당의 쌀 20키로 250포를 전달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이날 전달하게 되는 쌀은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4개 전대리점에서 판매행사 기간동안 지엠대우 차량구입시 차량 1대당 5키로의 쌀과 영업소를 방문하면 1인당 500그램의 사랑의 쌀을 적립시킨 것으로 총 5,060키로(20키로 포장 253포)가 모아진 것이다. 그동안 지엠대우에서는 2005년도에도 이러한 행사를 벌여 20키로짜리 쌀 291포를 기증했고 2004년도에는 12월 소년소녀가장 돕기 성금으로 7백 2십5만원을 기탁한바 있다. 한편 쌀을 전달받은 김완주 도지사는 이종완 지엠대우차판매 전라북도 본부장에게 “도민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의 쌀을 모아준데 대하여 감사한다”며 “특히 전라북도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더욱 앞장서 달라”고 주문하면서 기탁받은 쌀을 전라북도 공동모금회에서 수령토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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