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남부경찰서(서장 박노산) 여성청소년계(계장 경위 모정숙)에서는 2007. 1. 10일 청소년 강간 피의자 1명 및 성매매특별법 위반 피의자 5명을 검거하였다.이날 검거된 피의자 조OO(30세, 남)는 2006. 12. 23 OO인터넷 채팅사이트에 “durhtodajrrl(여고생먹기)”라는 아이디로 접속하여 알게된 여고생 권OO(16세, 여)를 유인 20,000원을 주고 성매매를 한 후, 그 사실을 부모에게 알리겠다며 협박하여 강간한 피의자 조OO(30세, 남)을 1. 10 13:25경 인천시 부평구 부개2동 소재 OOPC방에서 채팅을 하고 있던 피의자를 실시간 위치추적으로 강간등의 혐의로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 또한,2007. 1. 10 21:30경 부천시 원미구 상동 소재‘OO여대생마사지’속칭 대딸방, 에서 여종업원과 손을 이용한 유사성행위를 한 손님, 종업원 및 업주 등 5명을 성매매특별법 위반혐의로 검거하였다. 부천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평소‘청소년 범죄예방교실’및‘어린이명예경찰 포돌이포순이’를 적극 운영하는 등 청소년 범죄예방활동에도 적극적이며,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성매매사범 단속에도 우수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날,여성청소년계장 모정숙 경위는 “관내 유흥업소 및 중.고등학교의 숫자에 비해 5명의 적은 인원이지만, 부천시의 청소년 범죄를 책임지는 부서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청소년 범죄의예방, 유해환경 정화, 청소년관련 및 성매매사범을 적극 검거하여, 교육하기 좋은 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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