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남부경찰서, 구장회 형사과장은 87년 6월 초급간부(경사)로 경찰에 입문 계속 시험으로 경정까지 승진하였다. 구장회 과장은 2004년부터 2년간 부천중부서 형사과장으로 근무하다, 06년 3월 14일부터 현재 부천남부서 형사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구과장은 05년 초에 ‘수사경과제’의 전면적 시행으로 중요사건은 물론, 경미 사건까지 모든 수사지휘, 팀웍, 개별적 형사활동 등 세부적인 부문에 이르기까지 직접 관리하였으며, 일선 형사과장으로서 심적, 업무적 부담과, 과중한 책임까지 요구되는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능동적이며 적극적인 자세로 노력 실천하고 연구하며 솔선수범 하여 남다른 사명감을 갖고 근무에 임하였다. 특히, 개혁적 마인드를 바탕으로 매사에 대화와 토론을 통하여 직원들을 융화 포용함으로써, 상호간의 신뢰와 화합, 친목을 돈독케 하여, 재임 중 조직 내외적으로 한 건의 자체사고 등 불미스런 일이 없었다. 또한 ‘업무는 꼼꼼하고 자상하게, 직원에게는 사랑스럽게’ 조직을 관리함으로써, 소속 직원들로 하여금 조직목표 달성에 자발적으로 동참케 하는 분위기를 적극 조성하는 한편, 탁월한 수사 지휘능력을 발휘하였다. 구과장은, 2004년도 부천중부서 근무시 중요 강력사건 등의 조기해결로 형사 7명이 특진하여 도내 32개서 형사과 중에서 두 번째로 많이 특진하였으며, ‘05년도에는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키는 중요강력범죄가 여러 건 발생하였으나, 발생시 마다 신속한 초동수사를 비롯 끈질긴 추적과 잠복수사 및 과학수사 기법을 십분 활용, 사건의 조기해결로 외근형사 30명중 10명이 특진하여 도내 경찰서 형사과 중에서 가장 많이 특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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