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남부경찰서(서장 박노산)는 1. 5(금) 오전, 서장실에서 전입순경 및 복직자에 대한 인사령 신고가 있었다.이날 전입자는 신임순경 196기 순경 박종진, 김세희 2명이며, 복직자는 순경 최옥희, 김은영 2명이며, 전입 박종진 순경은 송내지구대, 김세희 순경은 상동지구대로, 복직한 최옥희 순경은 경비교통과로, 김은영 순경은 송내지구대로 각각 발령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박서장은 신임경찰관으로서 첫출발을 하게됨을 축하하고, 또한 그 출발지가 부천남부서가 되어 반갑다며 환영하였다. 이어, 박서장은 경찰학교에서 배우던 이론을 바탕으로 일선에서 얻게되는 경험을 더해 항상 봉사하고 공평무사한 경찰관이 될 것과, 젊은 경찰관으로써 큰 포부를 가지고 맡은바 직무에 충실하여 타인에게 인정을 받고, 스스로도 만족을 할 수 있는 경찰관이 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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