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남부경찰서(서장 박노산)강력4팀(경사 노동현)등 5명에서는 2007년 1월 1일 11:20분경 PC방 손님으로 자주 온 피해자가 컴퓨터 수리를 요구, 집에 찾아가 컴퓨터 수리를 미끼로 술을마시던 중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진단 3주간 상해) PC방에서 현금 420만원 상당 절취한 절도 피의자 종업원 윤 0 0(26세)를 경기 시흥시 조남동 소재 00주요소 내에서 검거 하였다. 이날 검거된 피의자는 2006, 8. 6. 12:00경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00에서 자신이 일하고 있는 PC방에 손님으로 자주온 피해자 박00가 컴퓨터 수리를 요구하자 집에 찾아가 컴퓨터 부품이 없어 다음에 고쳐준다고 하며, 미리 준비해간술을 마시던 중 강간하려 하였으나 반항하자 피해자 박00팔을 물어뜯어 전치 3주간에 상해를 가했다. 또한 피의자는 같은날 15:00경 위 같은동 자신이 일하는 00스테이션 PC방에서 카운터 서랍에 보관중인 피해자 박00(28세) 소유 현금 170만원 및 통장1매를 절취하고,인터넷 뱅킹으로 248만원 상당을 인출 하였다. 강력4팀에서는 피해자 박00 신고로 사건접수 PC방 주인이 알고 있는 성명으로 특정조회 후 선면수사로 인적사항 특정,인터넷 IP 추적 및 통신수사하였으나 피의자 윤00가 타인의 IP를 도용 사용하여 장기간 수사망을 피하는 것을 끈질긴 추적으로 실제 IP 파악 주요소에 위장취업 은신하여 있는 것을 검거하여, 구속영장을 신청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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