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남부경찰서(서장 박노산)에서는 2006. 12. 28(목) 오후 불우이웃을 위한 위문이 연이어 실시되었다. 이날 경찰서장과 행정발전위원(위원장 손삼옥)들이 연말을 맞아, 무연고이거나 유기된 70세상 노인 60여명이 수녀님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성가요양원"(부천시 원미구 소사동)을 방문하여, 각각 준비한 성금을 전달하고, 항상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어서 감사하다며 원장수녀님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부천남부서 경무과 및 생활안전과에서는 직원들의 작은 성의를 모아 생활능력이 없어 신장질환 등의 질병으로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이 모여서 생활하는 송내동 "로뎀나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쌀, 세제 등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날,로뎀나무 시설의 업무를 담당하는 조영준 사무국장은 바쁜 연말연시에도 불구하고, 얼마전 김장 등 월동준비에 경찰서 전의경들의 도움으로 금년 연말에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경찰서 전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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