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보건소는 연중 무료 결핵검진 및 신생아를 대상으로 결핵예방접종을 실시 중에 있다. 결핵검진 대상자는 기침 15일 이상 지속자, 각혈, 혈담, 흉통, 결핵환자가족 및 접촉자, 검진희망자 등과 생후 4개월 이내의 신생아 등이며, 검진방법은 결핵예방접종은 피내접종이며 결핵검진은 객담검사, 배양검사, 흉부 X-RAY촬영 등으로 실시한다. 진단결과 이상(폐결핵)이 있을 경우 완치 시까지 무료로 치료해 주고 있으며, 완치 후에도 지속적인 추구관리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결핵예방을 위해 생후 4주 이내 신생아는 반드시 결핵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신생아 때 결핵예방접종을 받았으나 BCG 반흔이 없는 초등학교 1년생은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시관계자는 “결핵검진을 희망하는 모든 시민들은 결핵검사를 받길 바라며, 특히 결핵환자의 가족, 직장동료, 결핵환자와의 접촉자 등 기침이 15일 이상 지속되거나, 가래, 흉통, 각혈, 혈담, 호흡 곤란 등의 증세가 있으면 결핵검진을 꼭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미구보건소 결핵실 ☎ 032)320-3653, 소사구보건소 결핵실 ☎ 032)320-3861, 오정구보건소 결핵실 ☎ 032)320-3677,로 문의 하면된다. 경인취재본부 황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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