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소사구청 민원실에 있는 소향갤러리에서 10월/16일~27일 까지 제2회 소새울 사진동아리 사진전 『가을동화 』가 열리고 있다. 다양한 자연경관과 일상에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을 소재로 그 간 틈틈이 쌓아온 실력으로 꿈과 빛이 있는「敬畏와 일상에 있는 아름다움의 세계」를 소재로 수많은 시민을 초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강사 차왕명외 소새울 사진동호회 (회장 남궁 경)10명의 각자 개성 있게 연출한 사진 40여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소새울 사진동아리를 이끌고 있는 차왕명씨는 경인지역 기능인의 요람인 기능대학 사진학과를 졸업한 후 세종병원 FOCUS 강좌 강사, 소명여고 사진동아리 문화강좌 강사 등의 동아리 활동 및 개인 작품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소향갤러리 전시회에 이어 현대백화점 갤러리에서 개인 작품전을 개최할 예정이며, 소새울 사진동아리는 2004년 5월에 결성되어 현재까지 1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고 매년「소새울 축제」에 작품을 출시하여, 올해에는 2번째로 동아리 회원전을 개최하였다고 한다. 소사구 소사본3동 복지회관에서 매주 화요일 2시에 강연을 하고 있으며, 수시 출사(出寫: 사진사가 출장하여 사진을 찍음)하여 흥미로운 자연의 세계를 사진기에 담는다고 한다. 소새울 동호인들은 항상 이렇게 말을한다. “무심코 지나치지 말고 늘 주변을 둘러 보십시요” “일상의 아름다움과 敬畏로운 빛의 세계는 그 먼데도 아니고 늘 당신 곁에 있습니다” 라고" 한다. 경인취재본부 황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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