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1월 23일 부천금형축제(BMF)가 고려호텔에서 부천시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부천금형사업협동조합 등 5개 관련 기관의 주관으로 행사가 열린다. 부천금형축제(BMF, Bucheon Mold & Die Festival)는 부천시가 금형도시로서의 위상 제고 및 예비 금형인의 축제장으로 세계일류 금형국가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하여 2002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제5회를 맞이했다. 기술세미나와 금형작품전시, 생활용품 시연 등을 선보일 부천금형축제는 중기청 인력구조고도화사업의 최고경영자 연수와 함께 미래 부천금형산업의 글로벌 인재상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또한 부천금형축제는 올바른 금형기업 경영에 대한 금형인의 관심을 이끌어냄으로써 부천금형산업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인취재본부 황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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