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주택건설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진흥기업(주) 전홍규 대표이사는 “지역 협력업체 참여강화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하여 방한복 34벌을 기증했다. 방한북은 동절기 제설작업 및 도로 보수작업 등으로 추위와 싸우는 수로원을 위하여 마련한 것이다. 진흥기업은 도내에서 호성동 진흥더블파크을 시공하였으며, 현재에도 송천동과 호성동에 1,000여세대를 건설중에 있다. 특히, 오늘 간담회에서 지역 전문건설업체를 협력업체로 참여시켜 하도급 50%이상 달성한 우수업체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다. 전북도는 방한복 기증과 더불어 살기 좋은 아파트 공급에 감사를 드리고, 주택건설공사 등 지역발전을 위하여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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