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기계회사이자 세계적 중공업체인 두산인프라코어 (인천 소재)가 전북도와 지난 10월 10일 투자협약서 체결 이후 두산 임직원 마라톤 릴레이 행사로 생명사랑, 사회공익운동으로 이웃사랑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06년 11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희망이 뛴다 “VISION 10-10"』슬로건을 내걸고 두산 임직원들이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안산과 도내 지역 익산, 군산, 전주, 완주, 임실, 남원을 경유하여 창원공장까지 600㎞를 달린다. 특히, 김완주 전라북도지사는 익산망상 도계지역에서 주자들에게 환환증정 및 격려와 주자들과 같이 뛰면서 격려할 예정이다. 각 시군에도 도내지역을 경유하는 기간동안 각 시군에서 마라톤 동호회 및 주민들이 참여하여 주자들이 불편함이 없이 완주할수 있도록 차량유도 및 격려와 환영으로 두산인프라코어와 도민들간의 유대를 갖는 기회로 만들고 도민들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전북 박 경 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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