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 지역자원 경연대회에서 경북 의성의 ‘산수유 꽃피는 마을’(사진)이 영예의 대상인 국무총리상 수상 지역으로 선정됐다. 행정자치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5일 전국의 공원, 도로, 마을, 자연경관 등 8개 분야를 대상으로 대회를 개최, 지역자원 우수마을 10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100년 이상 된 산수유 나무 수천 그루가 심어져 있는 등 자연경관이 그림처럼 아름다운 ‘산수유 꽃피는 마을’이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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