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산업 클러스트화를 위한 실증연구.보급센터 구축과 미래전북의 지속성장 가능성 높은 에너지산업을 집중 육성하고자 전북도의 전략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안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조성사업이 특구지정등 사전 행정절차를 금년내 완료하는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도에 따르면, 11월초 재경부에 특구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며, 재경부에서는 농림부와 건교부등 관계부서와 협의하고 특구지정 심의를 거쳐 금년 12월에 특구를 지정할 예정이다. 특구가 지정되면 도시관리계획결정 및 농업진흥지역 해제와 농지전용등 타법에 의한 규제사항이 일괄 의제처리되어 행정절차이행을 원활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농업진흥지역 해제에 따라 11월부터 보상계획공고 및 감정평가등을 거쳐 본격적으로 용지보상을 추진할 예정으로, 현재 지구계 분할측량을 끝내고 토지 및 물건조서 작성을 완료한 상태이다. 그동안 추진상황을 보면, 금년 2월에 기본계획조사용역과 타당성재검증용역을 완료하였고, 6월에 기본.실시설계용역및 환경등 제영향평가용역을 착수하여 현재 측량, 토질조사, 문화재지표조사 등의 과업을 추진중이며,‘07년 10월에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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