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보건소(소장 계재덕)에서는 26일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6주이상 금연성공자 및 금연관심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금연자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금연운동협의회의 정회경 강사의 “이래서 금연합니다” 는 내용의 강의가 있었으며, 금연 성공자들의 성공사례 및 자유토론으로 금연분위기 조성하였다. 남동구 보건소는 금년 2월부터 시작한 금연클리닉 사업이 당초 목표인 1,600명을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성공률 역시 4주, 6주 성공율이 70 ~ 80%를 상회하여 남동구 주민들이 건강에 대한 실천을 금연으로부터 시작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으며, 구에서는 다양한 금연홍보를 통하여 금연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취재본부 사회부 박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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