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재 행정부지사 주재로 박람회개최 1년을 앞둔 13일 14시 도청 중1회의실에서 도 실과장과 유관기관 담당과장 등 21명을 대상으로 박람회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물류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상호 업무준비 협조체제를 구축하였다. 행정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2007전북세계물류박람회를 개최하여 “새로운 땅, 기회의 땅인 새만금”에 전 세계 굴지의 다국적기업이 박람회에 참여하여 새만금 현장을 보고 듣고 체감하여 해외기업들이 투자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드는 것이 박람회의 취지이고 또한 전북 물류산업의 특성을 세계적으로 홍보하여 동북아 물류중심지로서의 최적지와 성장잠재력을 해외에 각인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피력하였다. 아울러 이렇게 전북경제 도약의 기회가 될 물류박람회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각 실과와 유관기관에서 맡은 분야별로 책임의식을 가지고 서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행사가 성공리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조직위는 일반도민과 주민들의 관람을 목적으로 한 일반박람회회가 아니라 환황해권의 물류중심지 구축을 위한 물류기업과 바이어들이 모이는 전문박람회로써 성공시키기 위하여 박람회 참가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1년을 앞둔 현재 110개(해외 45, 국내 65)의 참가 신청서를 받는 등 물류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누수없이 준비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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