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10(화) 14:00~17:00, 4개 권역별(서구, 수영구, 연제구, 사하구), 시·구(군)·경찰·견인업체 합동, 주요 간선도로변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 실시 -
부산시는 도심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주·정차 질서를 바로잡기 위하여 불법주·정차가 심한 지역에 대해, 내일(10.10,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내 4개지역에 권역별로 단속요원을 집중 투입하여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권역별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은 시와 각 구·군, 경찰, 견인업체와 합동으로 단속 활동을 전개하면서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지역에서는 신속한 견인조치와 함께 단속효과를 높이게 된다. 권역별로는 1권역 서구(중구, 동구, 영도구 단속요원 지원), 2권역 수영구(남구, 해운대구, 기장군 단속요원 지원), 3권역 연제구(부산진구, 동래구, 금정구 단속요원 지원), 4권역 사하구(북구, 사상구, 강서구 단속요원 지원) 등 권역별로 단속차량과 단속요원을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소방본부에서도 소방통로 확보를 위하여 취약지에 대한 주차질서 계도와 함께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통방해 차량에 대해서는 즉시 견인조치와 함께 상습 불법주차 차량에 대해서는 교통방해 혐의로 고발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에서는 앞으로도 계속하여 정기적으로 단속인력을 한지역에 집중 투입하는 “권역별 집중단속의 날”을 정하여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며, 시민들이 선진 주차의식을 가져주길 바라면서 특히, 화물·버스 등 대형차량은 반드시 차고지에 주차를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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