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서남부 지역의 잇단 강력 범죄 예방을 위해 정부가 CCTV 설치 예산 3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행정안전부는 최근 강력 범죄 범인 검거에 주행 차량 번호인식용 CCTV가 결정적인 역할을 함에 따라, 특별교부세 30억 원을 배정해 경기도내 국도와 지방도에 CCTV를 추가 설치하도록 했다.이에 따라 수원과 화성 등 경기도 서남부권 6개 시군에 백66대, 하남 등 경찰서가 설치되지 않은 3개 시군에 44대 등 경기 지역에 모두 3백42대의 CCTV가 확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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