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단자공업(주)(대표 이창원)은 28일 남동구 관내 저소득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현금 2천만원을 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동구청에 기탁하였다. 이 한국단자공업(주)은 “부품산업의 발전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국내부품산업이 불모지 상태이던 1973년에 커넥터 제조업으로 창업하여, “고객으로부터 배우고, 고객에게 봉사하며, 고객과 함께 발전한다.”는 고객제일주의 경영이념에 따라 창조와 혁신의 정신으로 첨단기술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국가산업의 발전과 고객의 새로운 가치창출에 기여해 왔다. 또한, 이 회사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지원 등 지속적인 사회활동으로 다른 기업인들에게 모범이 되어 왔으며, 공동모금회 지정기탁서를 작성하는 자리에서 하창남 상무이사는 “이제는 기업인들도 사회를 통하여 얻은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의식을 가져야만 한다.”는 참다운 기업인의 모습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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