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물자연휴양림이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7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됐다.‘숲속에서 빗물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연휴양림 추천’이라는 주제 아래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곳은 절물휴양림을 비롯해 강원도 태백 고원자연휴양림, 전북 완주 고산자연휴양림, 경남 남해 편백자연휴양림 등 4개소다.한국관광공사는 은은한 숲향기가 매력적인 삼나무 숲에서는 코를, 사방팔방 온통 시원한 푸른빛뿐인 자연 속에서는 눈을, 낯설지만 들을수록 친숙해지기까지 하는 까마귀 울음소리를 통해서는 귀를, 자갈이 깔린 건강산책로에서는 발바닥이 자극하는 오장육부를,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는 약수터에서는 신경통과 위장병에 효과가 있다는 약수를 마시며 입을 호강시킬 수 있는 곳이라고 절물자연휴양림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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