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는 20일 불법 주정차 계도 켐페인을 지역주민등 단체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역 광장에서 실시했다. 이날 켐페인에는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등 참여봉사단체회원들이 참여 출,퇴근시간 및 등,하교시간 불법 주,정차 계도하고 안내문을 자가운전자 및 지하철 이용고 시민들에게 배부 했다. 한편 켐페인에 참석한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불법 주?정차로 인해 교통체증 및 교통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불법 주.정차 계도활동으로 작년에만 95회에 연인원 1천6백여명이참석하여 1만7천여장의 안내문 부착 및 계도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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