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인근에 국가어항이 있는 어촌을 중심으로하는 어촌·어항복합공간 개발 후보지로 포항시 장기면 양포항과 영덕군 영해면 대진항을 연안에 국가어항이 없고 관광 잠재력이 풍부한 어촌관광단지개발 후보지로 경주시 감포읍 전촌·나정지역이 각각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동 사업은 해양수산부에서 후보지의 지역특성을 살린 관광유형 개발을 위해 한국해양개발원, 어항협회등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하여 선정하였으며 2005년에는 세부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2009년까지 5개년 사업으로 국비, 지방비 등을 지원하여 포항 양포·영덕 대진항 등 2개어항에 150억원, 전촌·나정지역에 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관광기반시설을 조성할 계획에 있다 어촌관광단지가 조성되면 어촌에 관광기반시설 확충으로 도시민이 어촌방문, 체류 등으로 인하여 어가소득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특성을 살린 관광기반시설로 어촌을 생산, 주거, 관광이 어우러진 종합공간으로 조성하여 먹거리 위주에서 교육·문화·체험 지향적 여가활동을 즐길수 있는 어촌 관광패턴 전환으로 가고픈 바다, 살고픈 바다, 다시찾는 관광어촌 조기실현으로 어촌경제 활성화 도모와 일거리 창출로 어업인의 소득이 도시근로자 수준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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